ijen, 케로, 하리, 멜리사, labyrinth, kuroasa, amor, 미친닭, K, 몬토, 지민, 지나가다,
bsangu, 오미, 카이젤, 천재소녀, 히즈, 파나님께서 이 공간을 채워주셨습니다.

* ...... *
14.04.23 

제가 이제까지 보았던 그 어떤 암울한 만화나 영화나 소설보다

더 참혹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냥 이 모든 게 악몽이라면...

아니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평행세계로 갈 수만 있다면...
 
 천재소녀 아직도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낯설어요. 첫 소식을 접했을때만해도 조만간 다 구조되겠지, 라는 태평한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바로 침몰도 아니고 구조되는 건 당연하거니까, 당연히 구조되서 가슴 졸릴 뻔 한 여행이 되었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04.25 
 kuroasa 국내 언론보도는 보고 싶지가 않아요...
오늘 아침 CNN에서는 첫보도로 나오더라구요.
생존자들 인터뷰랑 故박지영씨 이야기가 소개되더라구요.
참담한 현실이네요. 제가 사는 곳이 안산이랑 멀지 않아서 이런저런 안타까운 소식도 많이 들리고.
별의별 루머가 끊이질 않고, 마음은 아프고...
   04.27 
 하리 넉달 째..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열명의 실종자.
특별법은 여전히 표류, 유민 아버님은 목숨을 걸고 40일 넘게 단식 중이고, 교황님 조차 가슴 아파하시는 데 우리의 공주님은 아랑곳없이 여전히 패션쇼 중이시지요.
나라 꼴이 참, 7.4 보궐 결과를 보면서 그냥 자폭 밖엔 남은 게 없는 나라구나 싶었습니다. 알량한 연금 몇 만원에 '그래도 박정희 딸이 역시' 라는 어르신들이 절망이 무엇인지 아주 잘 보여주시더군요. 연금 93% 지급이라는 개구라를 믿는 궁!민!들이 참...
이젠 화도 안납니다. 어르신들, 정신줄 놓은 꼴보수 청장년들을 보면 그냥 불쌍할 따름입니다. 저희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현실 감각이 전혀 없는 자들을 두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저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열분의 희생자가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랄 뿐이고, 유민 아버님 김영오씨의 가슴 아픈 단식이 하루 빨리 끝날 수 있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빡공주와 그 떨거지들에게, 그리고 그 주변의 쓰레기들(새정련)에겐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이젠 민중들 스스로가 똘똘뭉쳐 샐프 보호하고, 샐프 구조하지 않으면 더는 이 나라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으니까요.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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