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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12월, 지인이랑 이야기하다 아직 2016년도 적응이 안됐는데 벌써 한 달 뒤에 2017년도에요. 징그러워요. 라고 푸념을 했는데 벌써 한달이 또 지나 2017년 2월이네요ㅠ

아직 2017년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않았는데 설날지나고 2월이라니,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지-

올 1월 명동 롯대백화점에서 이벤트로 유명 수상가가 손금봐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수상가분이 제 왼손을 보시더니 생명선이 짧네요. 50까지 못살겠네, 하시는거에요. 길어봐야 54.

왼손은 30세까지고 오른손을 앞으로 미래라고 하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다 저 근데 진짜 50밖에 못살아요? 물어보니 조상공덕 선이랑 이어져있어 은덕을 받으면 운 좋게(?) 오래 살 수 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그분은 몰랐겠지만.

30년도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은데 15년 남았다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국수먹고 왔네요. 뭔가 국수가 장수의 이미지가 생각나서, 앞으로 생일에는 국수를 먹을거야. 다짐했습니다.

토정비결에선 올해 부모님이 돌아가신다고 하지 않나, 그것도 무려 4개 운세에서ㅠㅠㅠ 불운을 가득하고 새해를 맞이해서

올 한해 어떻게 될지 불안하면서도 궁금하네요. 평소 인터넷으로 운세보기를 좋아해서 매일 운세를 보는데 아마 올해 승부(?)를 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불안은 불안해서 조계사에서 가서 불경책 잔뜩 샀어요. 기도하려고. 하지만 집에와서 한페이지도 안펴고 방치 중...

목표는 해인사 백련암에 3000배인데 가족들이 다 뜯어말리는 중입니다. 다리 절단난다고... 하지만 정작 가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법복을 사지 못해서...아비라 라는 다음카페를 보니 법복 입고 오라고해서...법복도 사려니 비싸더라고요...집에서는 추리링에 티셔츠 한장이면 되는데ㅠㅠ 추리링도 면소재로 입어야지 몸빼바지 입고 절했다가 무릎 다까졌어요...(108배까진 괜찮은데 300배부터 살이 쓸리더라고요ㅠㅠ)혹시 절하시는 분들 면소재로 입으세요.

아니면 구인사 4박5일 기도하러갈까...(하지 말라는 짓은 열심히 합니다..)

방생기도를 해야하나...(평소 방생은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다 생각하면서..)

삭발하고 절에 들어가서 기도만 하고 싶어, 라는 말에 동생들은 너 고기 좋아하잖아. 참을 수 있어? 네 못참고요...고기 먹으면 당연히 술 마시고요...

기도할때 고기, 술, 오신채 금지인데 이게 안되네요....

요즘 이런 엉뚱한 생각만 하다 바빌론까지 왔습니다.

또 푸념만 잔뜩 쓰고 가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uroasa 새해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으면 그래도 나쁜 일이 덜 생기지 않을까요...
전 네팔에 있었을 때 2박 3일 동안 베트남 사찰 명상센터에 있었어요.
하루종일 눈을 뜨자마자 명상, 눈을 감기까지 명상만 했지요...
그냥 일상이라는게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소녀님 3000배는 연습 좀 많이 하시고, 도전하심이 어떠신지..
전 108배도 도전 못했다는;
음력 설이 지났으니 액땜은 지났다고 생각하시고,
소녀님의 진짜 새해에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2017/02/04  
  케로 천소님이 벌써 서른이 되었구나아~ 싶네요. 아마 쥔장님이 저를 볼 때 드는 마음일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
참고로 3000배 해도 다리가 아작나진 않아요. 많이 후들거릴 뿐; 저도 7년 전에 2차시험 끝나고 오대산 적멸보궁에서 하루동안 3000배도 해봤고, 일주일동안 만배도 해봤었어요. 하루에 4번 정도 20분씩 산행해서 암자에 올라가서 하고 내려왔었지요. 오대산 새벽이라 별도 많고 공기도 맑고 뭐 건강은 해지는 느낌이었는데.... 힘들어요; 진짜 할 생각이 있다면 다른 사람 눈치보지 말고 방석은 꼭 2개 이상으로;;; 가급적 무릎 쪽에 많이 덧대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기도에 방해되지 않게 가능하면 벽쪽에서 하는게 좋더라구요; 해본 사람이라 말을 합니다. 아하하하
남들말에 너무 흔들리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시다보면 괜찮을 겁니다. ^^
천소님도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17/02/13  
  천재소녀 쿠로와사님도 새해 많이 받으세요, 충분히 새해는 지났지만 아직 제 마음은 2016년 언저리..ㅠㅠ 요즘 마음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역시 제일 중요한게 마음이겠지요..
케로님 올해 서른 넷 됐어요ㅠㅠ 마음만 높아서 계속 3000배야지하는데 이글을 1일에 썼는데 아직도..ㅠㅠ 올해는 꼭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케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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