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핵을 뚫고 반대편으로 나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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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http://www.cyworld.com/is_hari_babylonia
거의 이십 년 만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작년 겨울... 어머니의 강압으로..ㅜㅜ

그냥 혼자 가시기 심심하다시기에 암 생각없이 따라갔다가
정말 싹뚝~ 잘려버렸습니다.

하리 인생에 고딩까지의 숏컷트 이후로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첨이라지요.
뭐 주위에서 다들 잘 어울린다기에 그런가벼~ 하며
겨울을 잘 보냈습니다만.....

여름이네요. 네. 더운 여름입니다.
낮 기온이 벌써 25도를 넘는 더운, 봄이 아닌 여름입니다.
이미 옷은 몽땅 여름 옷으로 바뀐 상황.

왜 이리 사설이 기냐구요?
흑.. 더워 뒈질 것 같습니다.
늙어가니 이제 신체 기능도 떨어져서 더위, 못 참습니다.
머리를 묶을 수 없으니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한여름이 되기도 전에 이렇게 더워보긴 첨입니다.

삼월쯤인가, 펌을 다시 하면서 또 잘랐지요.
길어져서 지저분해 보인다고.
후회막급이군요.
미쳤어요. 머리는 왜 더 잘라가지고 이 고생인지.

으악~ 더워~ 더워 뒈질 것 같아~ 라고 절규 중입니다.
대체 왜 나이드니 땀이 죄다 머리에만 난답니까?
정말 보기 추합니다.
머리 감고 안 말린 것처럼 땀에 푹~
그래서 움직이기도 싫어집니다.
쬠만 움직여도 머릿속으로 땀이 줄줄....ㅠ_ㅠ

흑.. 올 여름 어떻게 헤쳐나가얄지 두렵군요. 네네...



  atlantis 나이드니 저는 땀이 허벅지에 납니다. T_T 왜 일까요. 2013/05/20  
  하리 크흑.. 티스님.. 반가와용~~^^
전 지금 두한증을 의심 중입니다.
땀이 너무 나서 좀 이상증세지 싶어 뒤져보니 두한증이라는 병이 좀 비슷하더라구요.
그게 다한증이랑은 좀 다르고 머리나 손,발 등 특정부위에서만
심하게 땀이나는 거래요.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정도면 의심해보라고 해서
조만간 병원 함 가볼 생각이라지요...ㅠ_ㅠ
나이 드니 별 것이 다 걸립니다요.. 우잉...
2013/05/22  
  kuroasa 전 더위보다 추위에 더 취약;; 내복 벗은지 얼마 안됐어요.
여름에도 짧은 팔을 잘 안 입고..
전 나이 들어갈수록 추위가 더 힘든가봐요. ㅠ_ㅠ
2013/05/28  
  하리 추위엔 강했는데 30대 후반을 넘기면서 추위에도 약해졌어요.
겨울엔 다섯겹 껴입고 다녀요.
브라탑, 히트택, 폴라티, 스웨터 혹은 후드티, 외투
저게 보통 12월부터 3월초까지의 옷 상태라지요.
여...여름은, 기온이 15도 이상 되면 무조건 땀부터....
늙으면 서러워요. 아사님..
2013/05/28  
  케로 하리님 반가워요!!! 순간... 이것이 12년글인가... 13년글인가 하고 눈을 비볐다는...;;;
저도 더운 거 너무너무 싫어요. 제가 댓글을 다는 이 시점은 누가 뭐래도 여름이지만요. 아하하하;;;
2013/07/08  
  하리 ㅠㅠ 더워도 느무~~ 덥습니다.
전 아예 7,8월 학생들이랑 같이 방학했어요.
다음 달부터 복귀해서 일 시작해요. ㅎㅎ
은제 함 놀러 오시얍...!!!! 토,일만 쉬고 풀로 근무합니다.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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