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핵을 뚫고 반대편으로 나갈 때까지.

 Login   

하리  http://www.cyworld.com/is_hari_babylonia
다운로드 #1    IMG_4107[1].JPG (2.02 MB), Download : 22
다운로드 #2    IMG_4175[1].JPG (1.82 MB), Download : 22
다쳤었습니다...ㅋ


오른 손 엄지손꾸락을 그냥 채칼에 같이 밀어버렸네요..
그게 유월 중순 쯤이었고, 지금은 여덟땀 꿰멘 실밥도 풀고
딱지도 떨어져서...
상당히 엽기적인 사진 하나 올립니다.
근 한달 보름을 장애인으로 살았네요..(사장님이 다쳤단 얘기 듣고
전화해서 첫마디가 "너 장애인 됐다며?" 였다는...사장님...ㅜㅜ)

다음 사진은 손꾸락에 붕대 칭칭 감고 그린 게시판..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엄청 노력했으나....
게시판을 본 사장님 왈,
"헐~ 니가 하는 말이 그대로 들린다!! 쯧.." 이었다는....ㅜㅜ

지금은 멀쩡하게 괜찮아졌지만 감각은 색다르네요.
어른들이 거칠고 뻣뻣한 손으로 애기들 살을 만지면
어떻게 느껴질지 아주 생생하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말복도 지나고 아침저녁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다들 건강하시지요?
연휴에 출근해서 일하다 보니 심심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모두 건강하셔야 해요...ㅜㅜ 다치지 마시고요.



  kuroasa 첫번째 사진에 엄청 깜짝 놀랐다는! 지금은 괜찮아지신거지요?
일도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이젠 정말 건강을 생각할 나이...입니다.
모쪼록 몸보신도 하면서 일도 열심히. 몸을 아껴주세요, 하리님~
그나저나 강남점이군요. 강남이면 유동인구 엄청 많은데다가
뒷골목에 온갖 가게들이... 강남쪽에 가게 되더라도 하리님이 일하는 카페를 찾아갈 수 있을지 ㅠ_ㅠ
2014/08/16  
  케로 15일!!! 저 그날 강남에 친구 만나러 나갔었는데 말입니다;;; 어쩌면 하리님이 근무하시는 카페 앞도 지나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저건 저렇고;
손이...ㅡㅜ 너무 아파보여요.ㅡㅜ 조심하세요. ㅡㅜ
2014/08/20  
  하리 ㅎㅎ 손꾸락은 멀쩡하게 다 나았지요. 다행이도 잘 아물어서 이식이나 재접합이 필요 없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마감 하던 날 재료 준비하다 다쳤는데 울 매장 아이가 더 놀라는 바람에 아픈지도 모르고 응급실로 달려갔어요. 핸드폰 달랑 들고..ㅋ사실 베었을 때나 꿰멜 때 보다 마취주사 맞을 때가 더 아파서 진짜, 그냥, 막, 비명이..
문젠 저 손꾸락으로 한달 보름을 꿋꿋하게 물일하고, 칼질도 하고, 박스도 나르고, 커피도 뽑고~~ 타르트도 만들고~~ 꿰멘 손꾸락이 아니라 다른 손꾸락이 아프던데요? 엄지를 대신하려니 검지와 중지가...ㅠㅠ
제가 생각해도 참 무식하게 일하는 듯 하옵니다.

아. 저희 매장이 강남점이긴 하지만 위치는 역삼동 외지고 후진 동네라서...ㅋ
역삼역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구역삼 세무서 사거리를 지나 한 오분 쯤 더 걸어내려와야하는 위치입니다.
강남역 근처면 좋게요.. 매출 잘나오지, 사람 구하기 쉽지..ㅠㅠ
쿠로님, 케로님~ 서울 오시면 한번 들르세요.
요즘 새로 들어온 우리 빠티쉐의 솜씨가 대박입니다.
새로 애플캐롯 케익 출시 예정인데 완전 맛이...
오시면 제가 대접합니다...!!!!!
2014/08/25  
  천재소녀 엄지프랑케슈타인이네요ㅠㅠ고생이 많으셨네요ㅠㅠ 올해는 가을이 정말 빨리 찾아오는거 같아요. 햇빛은 짱짱하지만 그늘쪽으로만 걸어가도 선선하고 날씨좋다고 느껴지거든요. 건강 조심하세요 2014/09/06  
  하리 소녀님..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잘 보내셔요..
전 지난주부터 감기로 고생 중이네요. ㅜㅜ 늙는 건 이래서 서러운건가봐요. 으헝..
가을 초입에 달아주신 댓글에 겨울 초입에 댓글 남겨요..^^
2014/12/24  
 List   Reply 



no subject name date read
2399  공지 아닌 공지입니다. 꼭 읽어 주십시오. [15]  하리   2003/07/23  3105
2398  호치민..마지막 밤...오토바이 날치기 당했습니다ㅜㅜ [2]  천재소녀   2017/08/29  132
2397  새삼 제 자신의 속좁음과 편협함을 느끼네요ㅠㅠ [1]  천재소녀   2017/05/16  156
2396  이태원에 작업실 오픈했습니다. [4]  하리   2016/07/03  305
2395  제가 나이든게 확실해요 [2]  케로   2015/12/16  564
2394  지치네요... [5]  하리   2015/03/19  666
239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천재소녀   2015/02/20  572
2392  2015년이 되었습니다. [3]  케로   2015/01/05  669
2391  Merry Christmas~~~!!!! [4]  하리   2014/12/24  577
 다쳤었습니다...ㅋ [5]  하리   2014/08/15  805
2389  늙다리 신입 사원의 푸념.. [2]  하리   2014/02/22  764
2388  그냥.. 지지난 주말과 지난 주말을 보내고서 삽질.. [6]  하리   2013/12/30  834
2387    [re] 쿠로님의 댓글에 달아서... [2]  하리   2014/01/28  875
2386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2]  히즈   2013/11/10  800
2385  가는 날이 장날이다...ㅜㅜ [2]  하리   2013/10/02  972
 List 
1 [2][3][4][5][6][7][8][9][10]..[160] [NEXT]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신의키스